뉴발란스 겨울신발 MR62SBK 방한화

Fashion|2014. 12. 4. 23:12


올해로 3년째 쓰고 있는 방한화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3년전에 우연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떤 귀여운 여자분이 레깅스에 신은 착샷을 보고 뽐뿌를 받아 구매하게 된 방한화 입니다.  그때 보았던 정보에서는 이 신발은 마라토너가 완주를 하고 난 후에 발을 보호하는데 신는 신발이라고 하더군요.

가격은 3년전 레스모아에서 아주 살짝 할인 받아서 8만초반에 구매한 걸로 기억이 납니다. 한 1년 후 있다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13만대로 올랐더군요.



형광등 받아서 먼지가 좀 보이는데 실제 신으면 깔끔합니다. 사진이 너무 디테일 하네요.ㅎ

 


신발 바깥쪽 모양입니다. 뒷굽부분이 좀 돌출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신발 안쪽입니다. 안쪽에는 고무같은 재질의 문양이 3개 박혀있습니다.

 


뉴발란스 NB 마크는 왼쪽2에만 박혀있습니다.

 


신발 안쪽에는 저렇게 오돌도돌 돌기가 나 있습니다. 달리기 한 후에 발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지압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뒷 부분의 소재가 고무처럼 신축성이 있는 제질이라 신고 벗기가 너무 편합니다. 구겨신는거 좋아하는 형돈이가 좋아할만 합니다.ㅎㅎ

 


착샷입니다. 전 보통 블랙진에 깔맞춤으로 매치해서 신고 다닙니다. 간혹 실내화 같다고 하지만 저는 외출용으로 신는 신발입니다.

 


살짝 각도 틀어서 한컷!

 


오다리 샷!

 


우측 45도 각도에서 착샷!

 


측면샷입니다. 뒷굽이 살짝 튀어나옵니다.

 


신발 착샷에 많이 쓰는 구도죠!

 


좀 길게해서 짝어봤습니다. 왜케 오다리처럶 나왔냐~ ㅜㅜ

 

3년동안 신을 정도로 내구성도 괜찮고 추천할만한 제품이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겨울에는 꼭 신고 다니는 아이템입니다.
현재 검색해보니 다 품절이고 구하기 어려운 신발이네요.

 

동영상 리뷰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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