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정보를 판별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 기본적인 상식

Etc|2018. 1. 17. 14:56


 IT기술발전과 함께 대중매체, 인터넷, SNS 등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정보를 습득하는 창구가 너무도 많아졌습니다.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의 전달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유용한 측면이 더 많기도 하지만 이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용하는 돈과 권력을 가진 기득권층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사건이나 소식에 대해서 기사가 쓰여진 대로의 해석이 아닌 다시 한번 그 진위여부에 대해서 정보를 습득하는 본인이 한번은 걸러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판단을 위해 몇가지 전제 혹은 가이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는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학술적/역사적 해석에 의해 100% 맞다가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말하고 추후 확인해보면 거의 맞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세력은 언론을 통제하고 그 언론을 자신들의 허물을 감추거나 자신들의 위치를 유지 혹은 연장하기 위해 이용한다."

 "어떤 산업이든 특정 기업이 독점 및 과점하게 되면 제품 품질 및 서비스 저하가 발생한다."

 정치, 경제 전문서적에서 기본적인 특징처럼 서술하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100% 맞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아주 극소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여러가지 사건 및 사례들을 보면, 대부분 맞아떨어지고 있으니 미리부터 의사결정을 해도 크게 성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후에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확인은 필요합니다. 위에 언급한 아주 극소수 의외의 결과나 변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대중들이 자신들의 유리한 방향으로 소식을 전파하고 그게 받아들여지면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는 더더욱 가속화되고 산업에 있어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이 점점 낮아지게 되는 것이죠.  

 모든 뉴스와 정보에는 그 목적이 머니(돈)일 경우가 많고 이득을 위해 뉴스를 조작하고 대중을 속이는 일을 아주 당연하듯이 행해져온 것이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모습들입니다.

 이 글 역시 무수히 많은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쏟아지는 소식과 정보들을 잘 선별할 수 있는 약간의 팁을 드리고자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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